♡ 영상과 고운 글 ♡/아그네스의 글 피지못한 목련화의 자태 .. / 詩 . 아그네스 반디불~ 2010. 3. 19. 11:18 피지못한 목련화의 자태 .. 詩 . 아그네스 메서운 바람 이겨내고 따스함으로 피어보려하니 눈이내려 내몸을 덮이어 버리니 이제 피어보지못하고 내몸을 오무려 본다 따스한햇살이 그립다고 울부짖어 보지만 하이얀눈은 날 놓아주지 않는구나 봄날에 아름답게 우아하게 피어보려하는데 따스한 햇살이여 나를 비추어 다오 너에 고움으로 탐스럽게 피어보련다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