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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 .. / 詩 ,강계현

반디불~ 2011. 5. 22. 07:30

마음과 마음 ..  
              詩 ,강계현
 말하고 싶지 않아요 
 들키고 싶지도 않아요 
 내 아픔을 모를 테니까요
 보이고 싶지도 않아요  
 알려고도 하지 말아요 
 이해 할 수 없을 거에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야  
 내 안에 일렁이는 슬픔이 
 보이고 들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