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불~ 2020. 2. 2. 02:53
당신을 내 가슴에 글/나오미 늘 채우고 있지만 그래도 한 구석이 빈 것만 같아 가끔씩 허전함이 있습니다 당신의 고운 그리움은 내 가슴에서 물결되어 일렁이고 사랑 그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콩닥이는 가슴 쓸어 내리는 이 새벽 바람이 된 마음으로 당신에게 가고 싶지만 무엇이 나를 이리도 붙잡는지 안타까움만 더해 갑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 지지 않은 부족한 사랑 언제 당신을 내 가슴에 가득 채울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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