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오늘의 푠지지 홀로 가는 길, 반디불~ 2022. 2. 15. 16:05 홀로 가는 길 詩 / ? 욕망의 옷을 벗고 무소유의 가사를 걸치고 이렇듯 가난한 육신으로 산승의 길을 갑니다 해를 넘기며 모순을 배부르게 하던 어제와 그제를 파 묻으며 부처님 미소를 닮으려 해탈의 길을 갑니다 성지에 이는 바람은 장삼속 한 오라기 번뇌를 실어가고 태워도 마져타지 않아 차라리 역류하고픈 어리석음을 천배라도 엎드려 불사르고 중생의 신음을 걸망 속에 담아 홀로 왔던 길을 홀로 가옵니다 ↓↓요기 밑에서부터 복사 하세요, 홀로 가는 길 詩 / ? 욕망의 옷을 벗고 무소유의 가사를 걸치고 이렇듯 가난한 육신으로 산승의 길을 갑니다 해를 넘기며 모순을 배부르게 하던 어제와 그제를 파 묻으며 부처님 미소를 닮으려 해탈의 길을 갑니다 성지에 이는 바람은 장삼속 한 오라기 번뇌를 실어가고 태워도 마져타지 않아 차라리 역류하고픈 어리석음을 천배라도 엎드려 불사르고 중생의 신음을 걸망 속에 담아 홀로 왔던 길을 홀로 가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