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 헤어졌는데..
빛고운,김인숙
서로 사랑하다
헤어졌건만 당신은
쉽게도 빨리 잊히나 봅니다
밤마다 촛농 같은
뜨거운 눈물로 숨이 멎는듯한
아픔과 싸우는 것은 나뿐이었나 봅니다
우연히 당신 옆에 나란히
걷는 사람의 웃는 모습을
본 순간 마음이 쓰라렸습니다
아픈 기억
빨리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진심으로 빌고
또 빌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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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여인, 580-638.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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