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강계현님의 글 53

지금 걸었던 그 길이 .. / 詩 , 강계현

지금 걸었던 그 길이 .. 詩 , 강계현 처음으로 만나는 어두운 길 위로 달빛에 떨어지는 꽃잎 위로받으며 무거운 발걸음 옮기는 넌 무슨 생각을 할까 밤 바람 새벽이슬에 마음이 젖어들어 울지나 않았는지 대신 걸어줄 수 없는 길이기에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라도 함께 해주고 싶어 별이 지도록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