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詩,강계현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내 마음처럼
하늘도 울고 있네요
주워진 일에 감사하자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자 하면서도
잘 안될 때가 있어요
머리로는 이해 하면서
쉽사리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엔
슬프네요
하늘을 향해 소리쳤어요
너무 합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그럼 뭐하겠어요
내 간절한 목소리는
원망의 메아리 뿐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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