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 ..
詩 ,강계현
말하고 싶지 않아요
들키고 싶지도 않아요
내 아픔을 모를 테니까요
보이고 싶지도 않아요
알려고도 하지 말아요
이해 할 수 없을 거에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야
내 안에 일렁이는 슬픔이
보이고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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