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
詩 ,강계현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해져
세상에서 제일
애달픈 기다림에
긴 하루가 지나간다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픈 게
어미 마음이던가
우리 어머니도
나처럼 아팠을 텐데
어찌 세월 달랬을까
하늘도 아파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세상 어미의 눈물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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