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랑 하나 .. 빛고운 . 김인숙 계절 따라 추억으로 가슴에서 숨 쉬는 빛바랜 사랑 하나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내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이름 하나 봄꽃이 화사하게 유혹해올 때나 달이 밝은 가을밤 하나씩 둘씩 발 위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볼 때도 불쑥 떠오르는 이름 언제까지고 잊히지 않을, 내 가슴 깊은 곳에 박혀버린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 그리움이 되어 오래오래 가슴으로만 부를 이름하나 .. |
'♡ 영상과 고운 글 ♡ > 김인숙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그 어떤 것이 .. / 빛고운 . 김인숙 (0) | 2010.03.27 |
---|---|
당신께 오늘을 선물할게요 .. / 빛고운 . 김인숙 (0) | 2010.03.24 |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사랑 .. / 빛고운 . 김인숙 (0) | 2010.03.21 |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속에 너 .. / 빛고운, 김인숙 (0) | 2010.03.17 |
사랑 그것만은 .. / 빛고운, 김인숙 (0) | 201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