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 인생 ..
빛고운, 김인숙
이래 타박 저래 타박
이것도 못 마땅 저것도 못 마땅
보는 것마다타박 거리 요
말 할 때마다 타박 뿐이라
이런 사람 행복 속에 살고있어도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함이요
행운이 찾아와도
타박만 하면서 놓쳐버릴까 하노라
남의 허물만을
비판하기 즐기는 사람
자기 흉 없는 거 본 적 없고
비판하기를 즐기는 사람치고
주변에 깊은 우정
나누는사람 보질 못했네
웬만하면 덮어줘도 될 것
들춰내어 꼬집어 뜯으면
그 타박네 는 속이 편할까,
※ 타박 - 허물이나 결함을
나무라거나 핀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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