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김순례님의 글

지 금 .. / 松 路 ,김순례

반디불~ 2011. 1. 1. 11:58


지 금 .. 松 路 ,김순례
 지금 
 고요한 밤 홀로 앉아
 따스한 그대 눈빛
 가슴속에 넣고 있네요
 지금 
 감정 자극하는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그대 따스한 목소리 
 두 귀에 넣고 있네요
 지금
 가슴 가득히 풍기는
 그대 향기에 취하여
 사랑의 꿈 꾸며
 행복에 젖어 있네요
 지금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럽지 않은
 그대와 나의 
 황홀한 사랑 펼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