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못한 그리움 ..
금빛, 정희
벌써 잊으셨나요
날마다
고독 속에 그리움으로
젖어드는데
촉촉한 숨결
가슴에 스며들고 있는데
눈물 속에
보이는 그대
많은 사랑 바랬나 봐요
마음 움직일 수 없게
묶어 버리고
밤이면
지우지 못한 그리움에
목메게 이름 불러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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