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혼.. 詩,박가월
사랑은
마른 잎에
순간
확 불타오르는 열기
단꿈은
그칠 줄 모르고
새로움이 속삭이는
황홀한 나날
포개져 버린
영육은
터질 것 같은
사랑에 만취한 행복 ..
19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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