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詩,용혜원
살다 보면 지나고 보면
무언가 부족하고 무언가 허전하고
무언가 빈 듯한 아쉬움이 있다.
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그 때 그러지 말고 잘 할 걸 그랬다.
후회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눈에 띄이지 않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다가
지나고 나면 떠나고 나면 알 것만 같다.
그런 아쉬움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그만큼의 그리움이 있다.
그만큼의 소망이 있다.
그만큼의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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