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사랑아
천년사랑/박노신
당신 생각에
울고 웃는 못난 사람은
당신을 바라보는
바라기가 되어요
하루를 살아도
같이하고 싶은 것을
백 년을 살아도
함께하고 싶은 걸요
별을 바라보며
웃음을 볼 수가 있고
비를 바라보면
눈물을 보인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하고 푼 사람
당신만을 바라보는
바라기 사랑아..
|
비, 700-569.swf
1.39MB
'♡ 영상과 고운 글 ♡ > 시인님들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립다는것은 / 여은,정연화 (0) | 2019.06.16 |
---|---|
감사합니다 /해밀,조미하 (0) | 2019.06.16 |
내곁에 머무는 사람 / 詩 김홍성 (0) | 2019.06.13 |
너에게 가겠다 詩 이해인 (0) | 2019.06.13 |
기도 /詩 원태연 (0)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