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꿈 하나 / 詩,미향,김지순

고단한 꿈 하나 詩,미향,김지순 날마다 꿈을 꾸었어 보이지 않는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꿈을 아무리 달려도 날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렇다고 주저 앉을 수가 없네 길을 가다가도 때론 그 길이 없어 질때도 있는 것처럼 바람이 부는대도 바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꿈을 날마다 꾼다하여 꿈을 다 이루지는 못해 포기만 하지마 내가 순간순간 지치고 힘들어도 처음처럼 그 마음을 잊지마

창가의 여인, 1100-1045.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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