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오늘의 푠지지

그늘의 눈물

반디불~ 2019. 12. 8. 06:19


그늘의 눈물
글/내 마음의 풍금 
지금까지 살아온 정 때문에 애정(愛情)이 남아 있어서 
슬픔을 견딜 수 없어서 소리 내어 울고 싶다.
헤어지려 하니 사랑하는 애정(愛情) 때문에 
나는 눈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다.
이 나이에 눈물을 흘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
너무나 많은 일들을 사회(社會)에서 경험 했기에 
머리를 쥐어짜도 밤에 내리는 눈처럼 
밤에 쌓여가는 눈처럼 마음을 굳게 닫아 
나 지금 당장 재회를 원한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나는 정서적(情緖的)으로  당신을 사랑하며 허락했지만
나를 지킬 수 있는 존재는 당신밖에 없으니 까요. 
우리서로 버팀목이 되어 자애(慈愛)처럼 
사랑 할 태니 배려와 용기로 사랑하며 살아요. 

눈물의 의미,1212-887.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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