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시인님들의 글

모르는 사이에 /용혜원

반디불~ 2020. 6. 28. 00:19
모르는 사이에

글/용혜원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그리움음을 키워가며
그대를 만날 수 있기에
나는 마냥 행복합니다
세상에 시련 등을 기댈 수 있고
서로의마음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기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은 설렘으로
자꾸만 부풀어 올라
마냥 즐거워집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에
내 마음은 행복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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