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오늘의 푠지지

겨울의 길목에서

반디불~ 2020. 12. 19. 12:12

겨울의 길목에서 향린/박미리 따스함이 그리운 계절이면 화안한 그 미소가 더욱 그리워져요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며 꽃처럼 웃던 그 모습 저 바람도 기억하는지 따스했던 우리 그 겨울 속을 데려가네요 기어이 떠나야만 했던 까닭은 지금도 알 수 없지만 보고픔이 더해지는 찬바람의 계절이면 목메인 추억 하나 울고 갑니다 이 겨울을 또 어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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