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憎의 그림자 ..
청맥 ,연용옥
누군가를 사랑하려거든
욕심을 비워 두심이
그렇지 아니하면
하지를 말고
사랑은
참견의 연속이요 속박이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버릴 준비가 된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라
욕심은 증오의 시간을
더 할 뿐
사람들은 사랑사랑
사랑타령에 질곡에 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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