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는 장마처럼 松 路 , 김순례 떠나버린 계절이 또 다시 찾아온 지금 다시 또 만날 그날이 기다려지는 날 바라볼 수만 있어도 그냥 정이 가는 사람이기에 가는 시간처럼 내 마음도 시계가 되어 버렸나 빗속에 젖은 낙엽 위에 밀려오는 그리움 그대 영상을 그려 보니 비바람에 밀린 계절 내 가슴을 후비고 지나가지만 텅 빈 내 가슴에 그대의 흔적 가을 향기에 채우리 |
'♡ 영상과 고운 글 ♡ > 김순례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로 가는 길 .. / 松 路 , 김순례 (0) | 2009.12.06 |
---|---|
그냥 보고 싶어.. / 松 路 ,김순례 (0) | 2009.12.03 |
첫눈이 오는 날 .. / 松 路 , 김순례 (0) | 2009.12.02 |
기다리는 당신 .. / 松 路 ,김순례 (0) | 2009.11.29 |
지금 창밖을 보고 있습니까 .. / 松 路 ,김순례 (0) | 200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