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연용옥님의 글

아쉬움 .. / 청맥, 연용옥

반디불~ 2010. 12. 2. 19:05

아쉬움 .. 청맥, 연용옥 한해를 접는 12 월의 하루는 유난히도 빠른 느낌이다 잔잔한 바닷가에 저무는 태양이 쉬이 기울듯 일상에 지친 육신이 간절히 쉬고픈 밤은 또한 쉬 지나 새벽으로 오고 사람들은 아쉬움으로 어제처럼 새로운 평온의 밤을 기다린다. 200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