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김인숙님의 글

지금처럼만 .. / 빛고운, 김인숙

반디불~ 2011. 5. 14. 07:07

지금처럼만 ..  
             빛고운, 김인숙
 아침 햇살만큼이나
 눈이 부신 너의 모습
 나에게 넌 무척 소중한 존재야
 널 보는 순간부터
 내 눈이 멀었어
 너만 보여 내 눈엔,
 나 때문에 행복해 하며
 해맑게 웃는 너의 모습
 사랑스럽고 너무도 예뻐 보여
 작은 것 하나도 속이지 못하는
 진실한 너의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영원토록 변치 않길 바래
 늘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줘
 난 오래도록 너만 사랑할게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