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는 시간은 힘들다..
詩,호 쿠 마
바람이
창끝을 스치어가고
바람 부딧치는
소리에 가슴저려올때
그리운 님 부르다 지쳐가고
야속한 바람은 가슴에 상채기를 낸다
그대가 있어 행복했는데
그대가 있어 즐거웠는데
그리운님 바람타고
이 서늘한 밤 떠나가고
홀로 가는 시간을
아쉬움에 매달려 본다
혼자있는 시간은
한겨울 바람보다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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