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에서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안다성님 노래 중에서
|
'♡ 영상과 고운 글 ♡ > 시인님들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사람 당신께만 / 詩,신 미항 (0) | 2019.08.03 |
---|---|
소금별 / 향린,박미리 (0) | 2019.08.01 |
두 번은 없을 사랑 / 향린,박미리 (0) | 2019.08.01 |
기다림 / 詩,남상기 (0) | 2019.07.31 |
그여자 / 여은,정연화 (0) | 201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