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 청맥 , 연용옥 바람이 머무는 곳에는 그리움도 조용하게 잠재워 두어야 한다 . 사랑하는 사람이 혼자 있고 싶어 할 때는 침묵하며 바라보아야 한다 .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된다 . 살면서 많은 말이 필요치 않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서로에게 들릴 신호음이면 족하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느낌으로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 때로는 아쉽고 슬프더라도 양보하며 함께하는 것이 사랑이다 . |
'♡ 영상과 고운 글 ♡ > 연용옥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 회 .. / 청맥 , 연용옥 (0) | 2010.01.30 |
---|---|
봄의 暗示 .. / 청맥 , 연용옥 (0) | 2010.01.30 |
종 소 리 .. / 청맥, 연용옥 (0) | 2010.01.22 |
위대한 自 然 .. / 청맥 . 연용옥 (0) | 2010.01.13 |
그대를 사랑하기에 .. / 청맥. 연용옥 (0) | 201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