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리움..
섬,효상
내 인생을 송두리째
잡아 놓은 그대는 그리움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그대 였기에 긴 날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바람불어 창문이
심하게 덜컹 거려도 그대 생각에
단잠을 이룰 수 있었고
세찬 비가 내려와
온 몸을 적셔 놓아도
그대 향한 마음이 변치 않는 건
그대는 나의 전부이자
미래이며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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