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지 못하는 그리움..
詩,강 미라
비가 내립니다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마음 같습니다
마음속에 그리움을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가 지우는
차고 넘치는 그리움을
끝내 보내지 못하고
흐르는 빗물에
하염없이 실어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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