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2) 詩,강계현 인간이길 포기한 걸까 성난 짐승처럼 포악스럽게 물고 뜯으며 미친 듯 덮치는 악마에게 갈기갈기 찢겨 피투성이가 된 마음 잘못된 이기심은 씻을 수 없는 고통의 아픔을 낳으면서 할퀴고 짓 밝으며 지나갔지만 반성도 할 줄 모르는 뻔뻔함은 찬 서리 내린 새벽 헝클어진 머리 슬픔 고인 눈동자 비틀거리는 마음으로 울부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나 봅니다 캄캄한 어둠 속 길을 잃고 헤매는 가여운 사랑도 보이지 않나 봅니다 나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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