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신..
詩,호 쿠 마
어둠이 나를 집어삼킬 듯
슬픔이라는 구덩이를 만들고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절망에 있어도
난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언제고 내가 손 내밀면
환한 웃음에 커다란 손을 내미는 당신
두려운 것은 세상속의 고난이 아닙니다
당신이 그 두꺼운 손을
내 곁에서 거두어 갈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지극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을 내가 사랑합니다.
|
'♡ 영상과 고운 글 ♡ > 호쿠마님의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람들 .. / 글, 호 쿠 마 (0) | 2011.07.16 |
---|---|
비와 사랑 .. / 詩 , 호 쿠 마 (0) | 2011.07.12 |
당신도 나처럼 .. / 詩 , 호 쿠 마 (0) | 2011.07.01 |
살면서 만나는 인연 .. / 詩 , 호 쿠 마 (0) | 2011.06.26 |
우리는 .. / 詩 , 호쿠마 (0) | 201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