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사랑.. 詩,호 쿠 마
하늘도 슬픈가 봅니다.
몇일을 퍼부어도
남아있는 내 눈물처럼
하염없이 바라보는
내 눈길속에 잔영들이
서러움을 간직한체 날 슬프게 합니다.
그래요
잊어야 한다는 것도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머리로는 정리가 되는데
가슴은 그대로인 것을
어찌 해야 하나요?
퍼붓는 비처럼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쓸려내려 가는 추억이 애 슬픔니다.
다시 내게
그런 사랑이 올까요?
폭풍처럼 게센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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