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삶의 흔적
석현,임방원
한 사람의 남편으로
애들의 아빠로서
나의 삶 뒤돌아 보니 참 아프다
부질없는 삶 험악한 곳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의
주인으로 열심히 살았지만
뒤돌아보니 아픔만 자욱 자욱
삶의 아픈 구석 고뇌뿐이라
참 삶 이치 깨우치지 못하고
가시밭길로 열심히 살아왔네
지금까지의 삶 시작이라면
남은 삶 멋지게 후회 없이 살아가리
다시 오지 않을
멋진 삶 주인공으로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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