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고운 글 ♡/강계현님의 글

추억의 정거장에서 .. / 詩 , 강계현

반디불~ 2010. 12. 25. 21:45

추억의 정거장에서.. 詩,강계현 기억 속 문이 열리더니 추억의 정거장에 잠시 멈춰 선다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바라보니 꽃처럼 활짝 핀 수줍음도 첫사랑에 실연을 앉고 아픈 눈물을 흘리며 서성이는 외로움도 보인다 지켜주겠다던 사랑의 약속도 날 위해 흘리던 눈물도 보이는듯한데 사랑 떠난 추억의 빈 들판에 홀로 서 그리움에 가슴만 시리다.